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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국민회의 성명서

Home > 비상국민회의 활동 > 비상국민회의 성명서
제목 윤석열 자신이 ‘중심’ 잡아야 이긴다! 등록일 2021.11.08 14:11
글쓴이 비상국민회의 조회 1223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특별성명



  윤석열 자신이 ‘중심’ 잡아야 이긴다!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축하하며,

정권교체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현상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대선 당일인 2022년 3월 9일 밤 11~12시 경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정될 때까지,

윤 후보와 ‘국민의힘’이 넘어야 할 난관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첫째, 이재명과 문재인 정권을 지탱하는

 대략 30% 정도의 좌파·친북 세력,

속칭 대깨리·대깨문은 이전투구(泥田鬪狗),

진흙탕 개싸움에 매우 능한 집단이다.


‘대장동 게이트’가 이재명의 배임(背任)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도리어 “돈 받은 자가 범인”이라며

안면몰수하고 원인과 결과를 뒤바꾸어 버린다.


이들은 대학 때부터 본머리보다

잔머리가 두 배 이상 발달하여

태생적으로 개싸움에 능하기 때문에,

대선 1주일 전까지도 제2의 김대업 사기사건,

제2의 효순이 미선이 사태 ·

광우병 · 천안함 · 세월호 괴담 등등,

국민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만들어 내서 선거 판도를 뒤집으려

할 것이다.
 
민노총 · 참여연대 · 민변 · 한국진보연대 · 경기동부연합

등등이 절대로 그냥 앉아서 정권을 넘겨주지 않을 것이다.


윤 후보와 ‘국힘’은 이에 철저히 대비하는 전략을 짜야 한다.



둘째, 북한·중국의 대선 개입 확률을

거의 100%로 보아야 한다.

빅데이터 전문가에 따르면,

2017년 대선 때 김경수·김동원 등의

 드루킹 여론조작을 정밀 분석해 보면,

속칭 ‘문꿀오소리’보다

중국 서버를 이용한 북한 대남당국이

남한내 친북세력을 조종하여 올린

댓글이 더 많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중국의 대선 개입은

변수가 아니라 상수(常數)이다. 


‘국힘’은 북한·중국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

윤석열 후보의 낙선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지금부터 공정선거를 위한 투명한

법적·행정적 대책과

전문가 팀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



셋째, 자유민주 진영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

 ‘국힘’의 내부 분열이다.

이미 홍준표 후보가 선대위 불참 선언을 했다.

선대위 불참은 개인의 선택의 자유이긴 하다.

하지만 모든 후보들이 ‘원팀’으로 똘똘 뭉쳐

이재명 세력을 쳐부수는 것보다는 훨씬 못할 것이다.


이재명과 북한·중국의 공격보다

더 무서운 것이 ‘국힘’ 내부의 자멸적 분열이다.


2016년 박근혜 탄핵과 새누리당 붕괴의 배경이

친이·친박 싸움과 비슷한 분열이 재발할 경우,

정권교체는 100% 물 건너간다.


특히 김종인 씨 등이 마치 윤석열 후보의

상왕(上王)처럼 행세할 경우,

내부 분열과 국민적 역겨움이 격렬해질 것이라는

점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윤석열 후보는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을 경청하면서

그 누구보다 스스로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대선 후보로서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신중해야 하며 총체적 균형이

잡혀 있어야 한다.


이재명과 문재인 일당이 비록 무식하고

저열(低劣)한 세력이지만

절대로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또 현재의 ‘국힘’ 정치인들이

저들을 완전히 제압하면서

한 시대를 이끌어갈 만한 능력을

가진 것도 결코 아니다.


따라서 윤석열 후보는 언제든

눈과 귀를 열어놓고

국민과 직접 소통한다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며,


특히 정권교체를 위해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자유민주 시민단체들과의 공조·협력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자유민주 진영과 윤석열 후보,

‘국힘’이 모두 하나 되어

내년 대선과 6월 1일 지방선거까지


필승!   압승!  전승! 의


기세로 나아가자!




2021. 11. 8.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