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성명서

 목표는 오직 정권교체! 모두 ‘원팀’ 되어 완승하자!

오는 11월 5일(금) ‘국민의힘’이 제20대 대통령후보를 선출한다.

지난 4년여 동안 ‘국민의힘’이 비록 제1야당으로서 무능했고,

국민의 뜨거운 지지도 못 받았지만 지금 자유민주 진영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국민의힘’ 후보가 내년 3월 9일 기필코 승리하여,

대한민국을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단언컨대, 만약 이재명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1948년 건국된 대한민국은 소멸될 것이다.

대한민국이 국가 체제를 유지하느냐,

아니면 마치 북한처럼 두목(수령)과 하부 조직원들(노동당원) 단체처럼 되느냐를 결정하는 선거가 바로 3·9 대선인 것이다.

내년 3·9 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는 가능한 한 최대의 표 차이로 이재명을 이겨야 한다.

간절히 바라건대, 60%(국힘 후보) 대 30%(이재명) 정도의 압도적 차이로 이겨야 대한민국 정상화의 길이 열릴 것이다.

따라서 오는 11월 5일은 ‘국민의힘’ 대통령 최종 후보 1인을 뽑는 차원을 넘어,

이번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한 13명의 후보 전원이 모두 어깨동무하여 ‘3·9 대선 필승의 원팀’으로 새 출발하는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모든 후보들은 최종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최종 승자는 모든 패자들을 포용하여 강력한 원팀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국민의힘’이 3·9 대선 승리로 가는 스타트 라인이다.

‘국민의힘’이 내년 대선까지 가는 길은 아직 첩첩산중이다.

이재명 후보는 특유의 포퓰리즘 선동과

집권세력의 정보력을 빌려서 온갖 거짓 정보를 왜곡·날조하면서

국민의힘 후보를 코너로 몰고가려 할 것이다.

따라서 모든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이 똘똘 뭉쳐 원팀으로 싸우지 않으면,

이재명과 어둠의 세력에게 끝내 패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무엇보다 ‘대장동 게이트’ 특검을

반드시 쟁취하여 3·9 대선 승리로 가는 동력(動力)을 잃지 말아야 하며,

특히 자유민주 시민사회와의 협력과 유대를 강화해가야 할 것이다.

     2021. 11. 1.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