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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국민회의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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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익제보자’ 이병철씨 추모 분향소를 설치하자! 등록일 2022.01.17 10:33
글쓴이 비상국민회의 조회 713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성명서


 ‘공익제보자’ 이병철씨 추모 분향소를 설치하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최초 제기했던 공익제보자 이병철씨 죽음은 ‘의문사’다.


이씨는 사망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 아들 결혼하는 것 볼 때까지는

 자살할 생각 없다’는 글을 직접 올린 바 있다.


대장동 사건 수사를 받던 중 자살한

유한기·김문기 사건 이후에는

“늘 누가 뒤에서 따라오는 느낌이 들고 무섭다”고

 지인에게 털어놓았다.


유가족들은 ‘변호사비 대납’ 의혹 폭로 이후

 이씨에 대한 민주당의 압박이 심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1월 6일부터 이재명 후보의

‘형수쌍욕’ 차량시위를 계획했다가

갑자기 사망한 것이다.


이씨의 죽음 뒤에 어른거리는

권폭(權暴)유착의 검은 그림자를 지울 수 없다.


이씨의 사인(死因)이 ‘대동맥 박리·파열’이라는

 국과수의 1차 구두소견이 있었지만,

어떤 요인으로 인해 이씨가

대동맥 파열에 이르게 되었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다.


한 활동가의 죽음을 사회적으로

객관화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이병철 씨는 ‘공익제보자’이다.

사망 직전까지 ‘대장동게이트

진상규명 범시민연대’의

공동대표로 활동한 시민운동가이다.


이씨는 우리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애를 쓰던 중

죽음에 이르게 된 것이다.


따라서 이병철 대표의 죽음은,

의학적 사인과는 별개로,

공익적 의사(義死)임에 명백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 시민사회는 공익제보자

이병철 씨의 죽음을 결코 헛되이 할 수 없다.


서울 광화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그리고 이씨의 고향인 마산·창원에는

작은 추모 분향소라도 설치되어야 마땅한 것이다.


정의와 공정을 위해 힘쓰다 생을 마감한

공익적 죽음을 우리 시민사회가 앞장서

기리지 않는다면,

앞으로 누가 자기희생적 시민활동에 나서겠는가?


자유민주 시민사회는 고 이병철 대표

추모 분향소 설치에 적극 나서자!



2022. 1. 17.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