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성명서
윤석열의 선대본 완전 쇄신을 크게 환영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그동안 되는 일이라곤 없던
공룡 선대위를 전격 해산하고
슬림한 선대본으로 완전히 쇄신했다.
김종인 총괄위원장 등
국민 비호감 인물들도 동반 사퇴했다.
매우 잘된 일이다.
그동안 국힘당의 가장 큰 문제는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것이었다.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주인공은
국민과 정당이 선출한 윤석열 후보가 되어야
마땅하다.
김종인 총괄위원장이
“시키는 대로 연기만 하라”는 게
대통령 후보에게 할 말인가?
이는 윤 후보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주권자들을 능멸하는
망언에 다름 아니다.
오늘(6일)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문제’ 정리에 이어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한 문제도 정리하였다.
윤 후보는 의원총회에서
“이준석 대표를 우리가 뽑았다.
이제 모두 힘을 합쳐 승리로 이끌자”며,
최근 이 대표의 해당(害黨) 행위를 용서하고
이 대표를 포용하여 불미스러운 사태를
깨끗이 정리하였다.
정당의 존립 기반은 국민과의 신뢰이다.
‘국민의힘’ 선대위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너졌으면
당은 조직 쇄신, 인적 쇄신을 통해
새 출발을 하는 것이 정도(正道)이다.
이번 윤석열 후보 선대본의
새 출발이 낡고 병든
문재인 정권 5년을 확실히 교체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새 출발의 기원이 되기를 기대한다.
2022. 1. 6.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