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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국민회의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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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시장 야권후보 단일화, ‘국민 감동’ 주어야 이긴다! 등록일 2021.03.09 14:50
글쓴이 비상국민회의 조회 1078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성명서


서울시장 야권후보 단일화, ‘국민 감동’ 주어야 이긴다!



새 봄이 오면서 드디어 자유민주 진영에도 새 희망이 찾아오는가?

대통령 선거를 정확히 1년 앞두고 정치권을 때린 ‘윤석열 쇼크’가 만만치 않다.

검찰총장직 사임 직후 첫 여론조사(KSOI)에서 윤석열은 지지율 32%로, 이재명(24%)·이낙연(15%)을 단숨에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아직 공식적인 정치 선언도, 대통령선거 출마선언도 한 적 없는 윤석열이 단번에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4년 간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혐오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윤석열 현상’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지는 좀더 심중히 두고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현재 자유민주 진영 앞에 놓인 가장 중요한 현안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후보 단일화 문제이다.

자유민주 진영은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내년 3월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한 결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야권 후보가 안철수·오세훈으로 압축되면서, 두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하면 민주당의 박영선을 꺾을 수 있지만, 만약 실패하여 安·吳·朴 3인이 출마할 경우 朴의 필승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자유민주 진영이 승리하려면 安·吳가 기필코 단일화에 성공해야 하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安·吳는 서로 맥주잔을 부딪치며 오는 19일까지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문제는 두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하되, 이에 더하여 국민에게 진한 감동을 주는 단일화가 되어야만 박영선 후보를 확실히 제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가 민주당 박원순·오거돈 전 시장의 성추행으로 인한 보궐선거이지만, 아직도 당 지지율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보다 민주당이 더 높게 나오고 있다.

김종인이 이끄는 국민의힘이 그만큼 국민 지지를 못 받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일화 과정에서 김종인을 비롯한 ‘국민 비호감 인물’들은 되도록 뒤로 빠지고, 엄격하고 공정한 룰, 깨끗하고 투명한 경선, 감동적인 결과 승복으로 전 국민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해야만, 비로소 자유민주 진영의 승리를 기약해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경선과정에서 이른바 ‘대깨문’(대xx가 깨져도 문재인 지지)과 민주당 지지자들의 ‘역선택 장난’을 철저히 차단해야 할 것이며,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 그룹과 시민사회단체의 많은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오는 ‘4.7 보궐선거’로 드디어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다! 


그동안 우리 자유민주 진영은 문재인 정권의 온갖 반헌법·반민주·반민족 행위에 그 얼마나 울분과 통한의 세월을 보내 왔던가! 남몰래 흘린 눈물의 밤이 얼마나 많았던가!

우리 자유민주 진영은 이번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여, 反대한민국 세력인 문재인 정권의 패망과 자유민주주의의 완전한 승리의 그날까지 온힘을 다해 투쟁해야 할 것이다.


2021. 3. 9.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