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국민회의 활동
    • 비상국민회의 성명서
    • 최근활동
    • 보도자료
    • 활동갤러리
    • 동영상자료
  • 알림마당
    • 공지사항
    • 시민단체 알림
  • 회원 자유게시판
    • 회원 자유게시판
  • 회비응원하기
    • 회비응원하기
  • 비상국민회의 소개
    • 비상국민회의 소개
    • 걸어온 길

비상국민회의 성명서

Home > 비상국민회의 활동 > 비상국민회의 성명서
제목 이재명은 후보사퇴하고, 검찰은 김만배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등록일 2021.09.21 08:33
글쓴이 비상국민회의 조회 35649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성명서



이재명은 후보사퇴하고, 검찰은 김만배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내년 대통령선거의 승패를 가를 초대형 사건이 추석연휴 국민여론을 점령했다. 


이재명·김만배의 ‘대장동 게이트’! 이 사건은 복잡한 것 같지만 구조는 간단하다.

전형적인 ‘개발한탕주의 + 정치자금 만들기’가 핵심이다.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압축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재명은 성남시장 때부터 대권을 꿈꾼다.


둘째, 3류 경제신문의 협잡꾼 언론인 김만배가 이재명에 편승하여 인터뷰를 하는 등 특수관계로 발전하고,

자신의 명의로 ‘화천대유’를 세운다.


셋째, 이재명과 김만배가 민관특수합작법인(SPC) ‘성남의뜰’ 컨소시엄을 내부적으로 구성한 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 컨소시엄에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앞세워 대장동 개발을 ‘공공개발’이라는 형식을 충족시킨다.


넷째,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성남의뜰’이 대장동 개발 신청을 접수하자마자 하루 만에 ‘셀프 선정’을 한다.


다섯째, ‘성남의뜰’ 지분의 1%에 불과한 ‘화천대유’가 자산관리회사가 되고,

‘화천대유’는 노른자위 땅 대장동 부지를 다른 구역 낙찰가의 65%에 매입하고,

아파트 분양을 하여 총 2,352억의 이익을 남긴다.


여섯째, 이 과정에서 이재명·김만배는

권순일(전 대법관), 박영수(박근혜 수사 특검) 이한주(전 경기연구원장) 유동규(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

정치·행정·검찰·사법·언론 등의 ‘내부자들’을 끌어들여 안전판(安全板)을 만든다.

권순일은 1달에 2천만원 고문료를 받는 등 ‘내부자들’에게 배당된 돈은 3년간 총 577억원이다.


일곱째, 김만배는 ‘화천대유’의 자회사로 ‘천화동인’1호~7호를 만들어 형·동생·지인들을 대표로 앉히고

전체 배당금(3년간 3,463억원)을 분산시킨다.

주주로는 동거인·누나·직장동료를 내세워 872만원을 투자하고

무려 101억원의 배당을 받게 하는 ‘마법의 수완’을 보여준다.


김만배는 본인의 회사인 ‘화천대유’로부터 473억원을 ‘빌리는 형식’으로 가져간다.


기가 막힐 일이다.

‘신의 손’이 따로 없다. 


이 사건은,

간단히 말하면,

성남도시개발공사라는 공공기관을 앞세워 사기업 ‘화천대유’에 엄청난 이익금을 몰아준,

전형적인 구(舊)시대 개발한탕주의 사건이다.


그러면 이재명은 왜 ‘화천대유’에 돈을 몰아주었을까?

그것은 너무나 뻔한 일이다.

경기지사와 대통령에 출마하려면 절대적으로 돈이 필요하다.

이재명·김만배는 공공기관을 이용하여 엄청난 돈을 벌고

‘한방에’ 정치자금을 만들려고 한 것이다.


김만배가 ‘빌리는 형식’으로 가져간 473억원의 행방을 쫓아가면

그 실체가 금방 드러날 것이다.


이재명은 ‘대장동 게이트’로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났다고 보아야 한다.


돈·권력·여자에,

어릴 때부터 한국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증오심,

복수심으로 똘똘 뭉쳐 살아온 이재명도 이제 내리막길로 갈 것이다.


이재명은 죽어도 대한민국의 정의는 바로 세워야 한다!


이재명은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고,

검찰은 김만배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2021. 9. 21.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