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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국민회의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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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유민주진영, 오직 ‘정권 교체’의 길로 직진하자! 등록일 2021.09.12 11:06
글쓴이 비상국민회의 조회 723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자유민주진영, 오직 ‘정권 교체’의 길로 직진하자!



제20대 대통령 선거로 가는 정국(政局)이 격랑에 휩쓸리고 있다. 


대선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짙은 ‘공작의 냄새’가 ‘고발 사주’란 이름으로 야권의 유력 대선 후보 윤석열을 덮쳤다.


이 사건은 대선 후보와 검찰출신 야당 의원, 현직 검사, 대한민국 대표 정보기관의 수장과 정치적 출신 배경이 의문투성이인 30대 여성 등등이 뒤섞여 있어서, 그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다.


다만 공수처가 수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국민 앞에 결말을 내놓아야 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정치적 파장이 예상된다.


또 그 결말이 ‘정치적으로’ 누구에게 유리 또는 불리해질지, 지금은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 


이같이 예상치 못한 돌발사건들은 내년 3월 9일 선거일까지 계속 터져 나올 것이다.


내년 대선을 예측하기 힘든 것은 이미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경험한 바 있다.

민주당 박영선이 앞서가다 LH사태가 터지고 안철수가 순식간에 역전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나경원을 꺾은 오세훈이 결국 최종 승자가 되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내년 대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지금은 도무지 알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유민주 보수진영의 입장이다.

자유민주 진영이 끝까지 견지해야 할 입장은 무엇인가?


그것은 누가 뭐라 해도 ‘정권 교체’, 즉 ‘더불어민주당 재집권 저지’이다. 

다시 말해, 최종적으로 야권 후보가 되는 사람을 무조건 당선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후보,

나아가 야권 단일후보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안 들고를 떠나,

오직 ‘정권 교체’만이 내년 3월 9일까지 불변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 유권자들이 문재인·이재명 세력에게 영원히 파산선고를 내리지 않으면 우리에겐 희망이 없다.

무조건 ‘정권 교제’가 되어야만 친북좌파 정권이 저질러놓은 문제들

 - 부동산·부정부패·내로남불·종북종중, 탄핵·부정선거 의혹까지-

해결하면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 자유민주 시민사회는 ‘정권 교체’로 가는 최선의 선택에 집중해야 할 것이며,

동시에 문재인·이재명 세력을 두들겨 깨는 각종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해야 할 것이다.


지금은 위기에 처한 국가보안법을 지키고 ‘언론중재법’ 저지를 위한 시민운동이 중요하다.


또 시시각각 변하는 선거 정국을 관찰하면서 유권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부지런히 정권교체 여론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후보 선택 국민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오면 귀찮다고 끊지 말고 스스로 최선의 선택을 내리는 것이 좋다. 


여러 국내외 정세를 종합해볼 때, 자유민주 보수진영은 6.25 전쟁 이후 최대의 위기에 처했다.

내년 3월 9일이면 우리의 운명도 결판난다.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운명의 시간동안

 우리 모두 일말의 후회도 남기지 않도록

오직 ‘정권 교체’를 위해 직진하자!



2021. 9. 12.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