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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국민회의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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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장동 유한기·김문기를 죽음으로 내몬 ‘그 놈’을 수사하라! 등록일 2021.12.22 17:16
글쓴이 비상국민회의 조회 934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성명



대장동 유한기·김문기를 죽음으로 내몬 ‘그 놈’을 수사하라!



지난 10일 유한기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본부장의 투신자살에 이어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 개발1처장이

어제(21일) 밤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 전 본부장의 극단선택 11일 만에 김 처장도

뒤를 이어 자살한 것이다.


개발1처장은 개발사업본부장의 아래 직책이다.

유 전 본부장은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상태에서,

김 처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자신을 표적 고소하여

 검찰 조사를 받던 중 극단 선택을 했다.


유족들은 “몸통은 놔두고 꼬리자르기를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대장동 사건을 추적해온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은

 “유동규와 함께 대장동 핵심 인물 2명이 연달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은

 윗선의 압박이 있지 않고서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한기·김문기의 연쇄 자살 사건에

인과관계가 없다고 믿는 국민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대장동 게이트의 의혹을 풀어줄 키맨(keyman)들이

잇달아 미스터리의 극단선택을 했다.


이들은 자살한 것인가?


누군가에 의해 ‘자살 당한’ 것인가?


이들의 죽음의 배후에서 어른거리는 ‘검은 그림자’는 과연 누구인가?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그 분’이다.


그렇다면 저 검은 그림자는 ‘그 분’인가? 아닌가?


대장동 게이트는 단군 이래 최대의 부동산 부패수익 사건이다.

민주당은 지난 20일 성남시 의회 야당이 제출한

‘위례·대장동·백현동 비리 행정조사’ 요구를 부결기키는 등

대장동 게이트가 내년 대통령 선거의 최대 이슈가

되지 않도록 결사적으로 막고 있다.


대장동 진실 규명 없이 대통령 선거도 없다!


검찰은 유한기·김문기를 죽음으로 내몬 ‘그 놈(者)’을 즉각 체포·수사하라!



2021. 12. 22.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