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국민회의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 요구는 불순한 시도"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공동대표 박관용)는 13일 문재인 정부의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요구에 대해 "불순한 대북 지원 시도"라고 비판했다. 비상국민회의는 이날 성명에서 "북한 정권이 핵 폐기 의지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대북 지원이나 남북 합작사업과 교류 추진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4/20180914002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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