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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06.06 보수단체들 현충일 맞아 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 등록일 2019.01.19 20:43
글쓴이 사무국 조회 157

보수단체들 현충일 맞아 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


6일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보수 성향 단체들이 집회를 열었다.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자유 민주 회복 국민 총궐기대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법치를 유린하며 역사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와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라는 표현을 삭제하는 등 반헌법적 행각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이 단체 대표를 맡은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가진 정상회담을 두고 “민주주의 정부가 아닌 북한의 김정은과 무슨 약속을 했는지, 어떤 거래를 했는지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했다. 집회에는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박선영 서울교육감 후보도 참석했다.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네거리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대한민국 공산화 저지 총궐기대회'에 참석했다./연합뉴스


‘일파만파애국자총연합’도 이날 오후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한민국 공산화 저지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는 오후 4시부터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모문화제를 열었다.

북파공작원 유가족들로 구성된 ‘특수임무수행자·유족동지회’는 이날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추모제를 열었다. 하태준 회장은 “특수임무를 수행하러 북에 넘어간 공작원이 1만3000여명에 이르지만 지금까지 생사 확인조차 되지 않고 있다”면서 “남북관계 개선으로 회담이 진행될 경우 특수임무수행자의 생사 확인 등을 의제로 채택해 달라”고 요구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6/20180606023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