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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국민회의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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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수 진영은 윤석열 후보로 대동단결하자! 등록일 2021.12.26 20:44
글쓴이 비상국민회의 조회 840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성명서



보수 진영은 윤석열 후보로 대동단결하자!



문재인 정권이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赦免)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보수 진영은 박근혜 사면 뒤에 숨은

암수(暗手)를 정확히 읽고 대처해야 한다.


박근혜 사면이 대선을 앞두고 보수 진영 분열을 노린

 문 정권의 선거 기획이라는 사실쯤은 삼척동자도 알 것이다.

문제는 더 심각한 암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번 성탄절 조치의 핵심은 박 전 대통령이 아니라 이석기다.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석기의 만기출소는 1년 5개월이나 남았다.

또 이석기가 자신의 죄(내란선동)에 대한

개전(改悛)의 정(情)이 있다는 뚜렷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가석방은 명백히 무리한 조치인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왜 이 시점에 가석방을 단행했나?

이는 청와대가 북한정권에 보내는 ‘남북대화 재개 신호용’이다.

문 정권이

 “저희들은 주사파 조직 경기동부연합 이석기 석방을 위해

성의를 다했으니, 부디 남북 대화의 문을 열어주소서”라며

 김정은에게 보낸 사인(sign)이다.


청와대는 미국도 종전선언에 ‘원칙적’으로 동의했다고 주장해왔다.

중국은 종전선언 대환영이다.

마지막 남은 북한은 가타부타 답변이 없다.


2000년 6.15정상회담 때부터 북한이 단 한번이라도 ‘맨입’으로

남북대화에 응한 적이 있었던가?

이석기 가석방은 문 정권이 김정은에게 보내는 ‘작은 정성’인 것이다.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김영남·김여정 등 북측 대표단이 왔을 때,

오랜 세월 대남 담당을 해온 북측 인사가

이재명 경기도 지사를 따로 만나

‘이석기 석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소문은 이미 알려져 있다.


이후 친북단체들은 줄기차게 이석기 석방을 외쳐 왔다.


이석기 가석방은 북한+친문+이재명 세력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서로 힘을 합친 것이다.


이것이 성탄절 특사의 요체다.


정세가 이러함에도

보수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윤석열 후보 교체론’ 등

말도 안 되는 견성(犬聲·개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보수 진영은 착각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현 정세는

윤석열 후보가 비록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모두가 대동단결하여

정권교체부터 하는 것이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다.


보수 진영이

박근혜 탄핵처럼

또 한번 잘못을 저지른다면 

1948년 건국한 ‘대한민국’은 사라질 것이다. 


지금은

윤석열 단일 후보로 정권교체 하는 것

 외엔 다른 길이 없다.


대한민국 자유보수 진영은

윤석열로 대동단결하자!


2021. 12. 27.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